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악마형 정령 ‘리젤로테’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게임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악마형 정령 ‘리젤로테’와 신규 이벤트를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악마형 정령 ‘리젤로테’ ▲학교 컨셉트의 이벤트 ‘에버스쿨!’ ▲신규 전선 19지역 ▲최대 ‘100회 무료 소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추가된 ‘리젤로테’는 승리의 창으로 불리는 유물 ‘궁니르’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상대방의 버프를 해제하거나 보유한 버프 효과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는 능력을 보유했다. 오는 21일까지 ‘리젤로테’ ‘픽업 소환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학교 컨셉트의 만우절 이벤트 ‘에버스쿨!’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테이지 ‘총무부장 선발전’과 보스 레이드 콘텐츠 ‘vs G. 메피!’에 참여해 이벤트 재화를 획득하고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린지’와 ‘클레르’, ‘메피스토펠레스’의 한정 코스튬과 해당 정령을 소환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게임 출시 100일을 기념해 10일간 매일 ‘10회 무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100회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전선 지역 19를 개설하고 고급 소환 시스템 ‘에리카의 연금술’도 도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3월 공개한 ‘에버소울’ 2분기 업데이트 로드맵 영상에 맞춰 오는 5월과 6월, ‘웨딩 이벤트’, 신규 개인 레이드 ‘악령 토벌’과 전선 ‘하드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