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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마약 음료, '신종 피싱' 가능성 의심…검경 총력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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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사건 수사에 검찰과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당 중 한 명이 추가로 자수하면서 남은 용의자는 40대 여성 한 명입니다. 경찰은 범죄를 계획하고 지휘한 이들이 더 있을 걸로 보고 있는데, 이 사건이 마약 복용을 유도하고 돈을 노리는 신종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