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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강남 '마약 음료수' 1명 추가 자수…범행 배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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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일당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자수했습니다. 4명 가운데 3명의 신병이 확보된 건데, 경찰은 이들 말고도 범행의 배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서 시음 행사 중이라며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건넨 20대 여성 1명이 추가로 자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