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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학폭, 취업 때도 불이익 검토"…소년범과 형평성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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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시 전형에만 반영되던 학교 폭력 기록을 정시에도 반영하고, 취업 때까지 기록을 보존하는 방안을 여당과 정부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가해자를 엄벌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 건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생활기록부에 남은 학폭 가해자의 기록은 대학입시 수시 전형에 반영되지만, 수능 위주 정시 전형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