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강남 납치·살해…'코인 갈등' 피해자와 돈 거래 정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및 살해 사건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고인은 가상화폐 투자 문제로 피의자 한 명에게 시달리다 2천만 원을 빌려주기도 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피의자 3명의 구속 여부는 내일(3일) 결정됩니다.

김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재 경찰이 조사중인 피의자 3명 가운데 피해자와 알고 지낸 사람은 한 명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