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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도심까지 탄 냄새"…북악산 마무리 진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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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때는 이곳 상암까지 그 탄 내가 번지기도 했는데, 현재 북악산 화재 현장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암동 주민센터 앞 상황실에 하혜빈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하 기자, 불길이 이제 다 잡힌 건가요?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후 4시 반 기준으로 진화 작업이 80% 정도 진행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낮 12시 51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