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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에스파,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日 도쿄돔 입성…8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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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홀→도쿄 요요기 공연 성황! 4개 지역

10회 공연 매진 행렬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일본에서 돔 투어는 최고의 아티스트만이 할 수 있는 영광이다. 일반 공연장, 1~2만여석 규모의 아레나, 4~5만석 규모의 돔 공연장을 단계로 밟게된다. 하지만 많은 아티스들이 돔 공연을 열어보지도 못하고 꿈의 무대로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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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8월, 5만명 정도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에 입성한다.

에스파는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인 만큼,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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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도쿄돔 공연은 현재 개최 중인 아레나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을 한층 업그레이드, 더욱 풍성한 에스파의 퍼포먼스와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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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3월 15~16일, 18~19일 오사카성 홀, 4월 1~2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공연을 진행,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사이타마, 나고야 공연을 포함한 일본 4개 지역, 총 10회 공연이 모두 매진, 총 11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4월 15~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공연을 이어간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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