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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투데이TV]김호중, '복면가왕' 깜짝 등장 "과거에 엄청난 도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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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호중이 '복면가왕'에서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승 트로피’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트바로티’라는 별칭을 가진 가수 김호중이 '복면가왕'에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 복면 가수의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흔쾌히 전화 연결에 응한 것이다.

김호중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판정단석이 놀라며 들썩인다. 특히 그는 이 복면 가수에게 과거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가왕 ‘우승 트로피’에 맞서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와 판정단의 뜨거운 추리 대결이 펼쳐지는 '복면가왕'은 오늘(2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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