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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뜨끈한 국수 한 그릇에 천원…노인 일자리 창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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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수 한 그릇에 천원…노인 일자리 창출도

[앵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서민과 노인들에게는 점심 한 끼도 부담일 텐데요,

최근 광주 전통시장 인근에 국수를 단돈 천 원에 파는 착한 식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우리 밀로 손수 만든 국수를 파는데요, 김경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광주 양동시장 옆에 문을 연 작은 식당.

이른 점심시간부터 단출한 식당이 어르신들로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