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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10만 관중 몰린 프로야구 개막전...김광현, '최소 경기 15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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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개막전에 10만 명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SSG 에이스 김광현은 최소 경기 150승을 달성했고, 두산 이승엽 감독은 데뷔전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악재에 휩싸인 프로야구, 그러나 개막전은 뜨거웠습니다.

SSG 김광현은 KIA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개막전 첫 승을 따냈습니다.

최소 경기 150승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