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핵심 증인 된 '피고인' 유동규...'진술 신빙성' 이재명 측 운명 가를듯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측 "의견 섞여"…다음 재판에서 반박 예정

유동규, 대장동 관련 다른 재판에선 피고인 신분

법정 안팎에서 폭로 이어가며 '핵심 인물' 떠올라

[앵커]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은 물론, 대장동 의혹 관련 사건에서도 증인으로 나서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 전 본부장 역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인 만큼, 결국 관건은 이 말들을 얼마나 믿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이재명 대표를 법정에서 대면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