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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악재 속 프로야구 개막‥11년 만에 전 구장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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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잇따른 악재 속에서도 '11년' 만에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근 불미스런 사건이 연이어 터졌지만 전국 5개 구장엔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11년 만에 개막전 전 구장 매진‥

팬들은 개막을 반가워하면서도 당부를 잊지 않았습니다.

[김도연/프로야구 팬]
"야구 팬인 게 자랑스럽게끔 (선수들이) 행동이나 이런 걸 좀 조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