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12-10으로 승리한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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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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