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사귄다는데?”...‘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성지글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임지연 이도현. 사진|넷플릭스, 스타투데이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언급한 성지글도 재조명됐다.

지난 3월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ㅇㅈㅇ ㅇㄷㅎ 사귄다는데 이도현은 알겠는데 ㅇㅈㅇ가 누구냐”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임지연?” “연진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가 알려지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졌다.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을, 이도현은 주여정을 연기했다. 극 중 두 사람은 대립 관계 속에 있었으나, 현실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임지연과 이도현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이도현은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다. 이달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