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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에이핑크, 13년차 카리스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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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에이핑크(사진=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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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컴백 전 3차 콘셉트 포토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0집 ‘셀프’(SELF)의 ‘매거진’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매거진’ 버전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컬러풀한 콘셉트 포토와는 달리 심플한 블랙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존재 자체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 에이핑크 멤버들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아우라로 ‘13년차’ 걸그룹다운 멋을 발산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2차 무드필름은 화보 인터뷰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에이핑크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앗아가는 동시에,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멤버들의 답변으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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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사진=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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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오는 5일 미니 10집 ‘셀프’를 발표하고 컴백에 나선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D N D’(디 앤 디)는 ‘Do Not Disturb’, 즉 ‘방해금지’를 뜻하는 준말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에이핑크표’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 레드벨벳 등 정상급 K팝 그룹과 작업한 권덕근, 앤 마리,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D N D’ 외에도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업에 참여한 ‘윗챠’부터 박초롱이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작사한 ‘미, 마이셀프 앤 아이’, 김남주가 작사에 참여한 데뷔 12주년 기념 팬송 ‘캔디’, 지난해 공개됐던 팬송 ‘나만 알면 돼’까지 다채로운 총 5개 트랙이 수록되며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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