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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 글로리’ 임지연♥이도현 열애 인정...연상연하 커플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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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임지연 이도현.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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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27)이 열애 중이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일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도 “이도현과 임지연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 임지연 이도현의 열애설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더 글로리’ 촬영이 마무리된 후 지난해 여름 진행된 워크숍을 통해 가까워졌다는 것. 임지연은 극 중 박연진을, 이도현은 문동은의 조력자 주여정을 연기한 바 있다.

임지연은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영화 ‘인간중독’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출연한다.

이도현은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 활약했다. 이달 JTBC 새 드라마 ‘나쁜 엄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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