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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임지연, 5살 연하 ♥이도현과 열애→아컴 첫 재계약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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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이도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하면서 의리를 지킨다.

1일 OSEN 취재 결과, 최근 임지연과 아티스트컴퍼니 양측은 구두로 재계약에 합의했고, 다음 주 모든 재계약과 관련된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임지연은 2020년 5월 이정재와 정우성이 이끄는 아티스트컴퍼니에 입성하면서 배우로서 변신을 꾀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 박연진으로 열연하며 연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임지연은 오는 5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소속사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면서 양측이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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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더 글로리' 임지연과 이도현은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도현의 소속사 측도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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