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논썰] 정순신, 헌재 결정, 미국 인권보고서…한동훈의 4가지 자승자박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사검증 실패에도 ‘사과 같지 않은 사과’

헌재 결정에 ‘책임 지고 사퇴해야' 52.2%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전 검사의 아들 학교 폭력 문제에 관한 국회 청문회가 3월3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정 전 검사가 출석하지 않아 4월14일로 연기됐습니다. ‘공황장애 3개월 진단서'와 함께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합니다. 정 전 검사가 온갖 법기술을 동원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책임을 덮으려 한 데 대해 국민적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런 문제가 인사 검증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점도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