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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치이너뷰] 서울대 두 번 입학한 오기형이 아이폰 소송에 분노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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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뉴스핌 정치부 기자들이 정치인들을 현장에서 만납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깊은 이야기부터 짓궂은 질문까지. 기자들의 성역 없는 질문과 그들의 솔직한 답변을 '정치이너뷰'에서 만나보세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김근태 기념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외형도 아름다웠지만 조용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도서관 내부도 인상 깊었습니다.

도서관 옥상 벤치에 앉아, 인간 오기형 그리고 정치인 오기형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전공을 바꾸기 위해 그 어렵다는 서울대학교를 '무려' 2번이나 입학한 오 의원의 경험담도 함께 나눴는데요.

그 밖에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오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 법안, 디스커버리제도 등 다양한 입법 이야기들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오 의원의 설명을 듣다 보니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와 소비자의 권리 확대를 위해 꼭 논의돼야 할 법안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잔잔하지만 누구보다 깊이 있는 오 의원과의 인터뷰 내용, 영상으로 함께해 주세요!

(기획·구성 : 박서영 / 촬영·편집 : 양홍민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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