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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포천 산불' 재발화…축구장 40개 면적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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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시간 만에 꺼졌던 경기 포천에 산불이 어젯(31일)밤 다시 살아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7천 제곱미터 가량을 더 태운 뒤 5시간 만에 불씨가 잡혔습니다.

이태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두운 산 속, 능선을 따라 새빨간 불길이 일렁입니다.

어젯밤 8시쯤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야산 7부 능선 근처에서 산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