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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KBO리그 오늘 개막 "각성해야 팬들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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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시즌 프로야구가 오늘 낮 2시 문학을 비롯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합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야구 팬들은 위기에 빠진 한국야구의 각성을 촉구했는데요.

이제 팬들의 인내심 강한 야구 사랑에 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화답할 차례입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깜짝 놀랄만한 팬과의 즉석 약속도 해보고,

[오지환 / LG 내야수 : 우승공약으로 말씀하셨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무조건 사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