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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초저출산 계속 땐 국민연금 적자 4배...2070년에 월급 5분의 1 납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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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저출산이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 때 국민연금의 적자가 4배 더 많아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럴 경우 2070년엔 월급의 5분의 1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게 될 것으로 보여 연금개혁의 시급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기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8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