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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주말 서울 낮 26도, 큰 일교차…대기 무척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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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캐스터 】
낮기온이 갈수록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양평과 철원, 남부 곳곳은 3월 중 가장 높게 오르기도 했는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이 한 낮에 26도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외출하실 때는 일교차에 대비해 옷차림 해주셔야겠고요.
서쪽 지역은 계속 미세먼지도 머무르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건조한 대기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중인데요.
요즘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죠.
주말을 맞아 산에 오르신다면, 불씨 관리를 더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전국 기온도 보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10도, 대전 7도로 시작해 한 낮에는 대전과 광주가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기온 8도를 보이겠고요.

경기 북부는 대체로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도 20도 이상 차이나겠고요.

오산은 낮에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수요일에는 전국에, 중부는 목요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권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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