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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檢, 개막 하루 전 KBO 압수수색..."중계권 관련 간부 뒷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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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 KBO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KBO 간부가 중계권을 대가로 수억 원대 뒷돈을 받았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과 자회사 KBOP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KBO와 함께 압수수색 대상이 된 KBOP는 리그 중계권 사업이나 후원사 유치 관리 등을 맡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