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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건축은 마음에 남는 것"…'빛의 건축가' 안도 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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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빛의 건축가'로 불리며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 츠커상'을 수상한 안도 타다오의 전시가 국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건축의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가보시죠.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연 경관을 비추는 물과 푸른 산으로 둘러쌓인 건물.

거대한 조형물 사이로 걸어가면 나타나는 입구, 예술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을 담은 산중의 미술관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철학이 담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