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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런 비극 다신 없길"…나이지리아 4남매 눈물 속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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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로 숨진 나이지리아 4남매의 발인식이 열렸습니다. 어린 자녀들을 앞세운 어머니는 오열했고 이웃들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영정사진으로 믿기지 않는 웃는 얼굴 앞에 국화 꽃이 놓입니다.

[이광채/안산 꿈의교회 목사 : 사랑하는 네 아이들의 지내던 추억을 가지고 이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들에게 삶을 이어갈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