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4 (토)

[인터뷰] 전우원 "가족들, 5·18은 폭동이라며 세뇌시켜…새빨간 거짓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광주 시민분들의 한 풀어드리고 싶다"

"가족들 돌에 맞아도 할 말 없다 생각…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박성태


[앵커]

그러면 지금 광주에 머물고 있는 전우원 씨를 연결해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전우원 씨 나와계시죠?

[전우원/전두환 씨 손자 :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31일) 힘든 하루였을 텐데 이렇게 뉴스룸 시청자들을 위해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오늘 5.18민주묘지 참배 모습을 제가 봤는데 코트를 벗어서 묘비를 닦던 모습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