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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순신 없는' 정순신 청문회 파행…4월 14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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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1일) 국회에선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사건 진상조사를 위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정 변호사는 아프단 이유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정 변호사 없는 청문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고,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교육위에서 열린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정순신 변호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