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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나이지리아 4남매 눈물 속 배웅‥'다문화 특구' 긴급 소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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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나흘 전 경기도 안산에서 다세대주택 화재로 숨진 나이지리아인 4남매의 발인이 오늘 치러졌습니다.

부모와 친구, 이웃들이 눈물 속에 작별을 고했는데요.

소방당국은 화재에 취약한 이주민 밀집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송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앳된 얼굴의 영정들을 앞세운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 밖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