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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태현♥’ 미자, 훅 들어온 母 ‘2세 압박’에 “무섭다” 고백(미자네주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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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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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미자가 남편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미자네 주막’에는 ‘40살먹은 내딸아..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태교가 문제였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는 엄마 배우 전성애와 함께 봄 피크닉에 나섰다.

김밥과 라면을 먹던 전성애는 미자에게 “이렇게 김밥 싸갖고 야외에서 먹으니 얼마나 좋냐? 나중에 너 아기 낳아가지고 가느다라게 아기 먹게 예쁘게 김밥 싸갖고 나들이 다니고 생각만 해도 나는 너무 즐겁겠다. 얼른 아기 낳아 가지고 같이 내가 김밥 예쁘게 말아 줄게. 아기들 좋아하는 거 딱 넣어가지고”라고 말하며 2세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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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자는 “(아기) 키워주실 거예요?”라고 물었고, 전성애는 “하여튼 네가 필요할 때 내가 달려가지”라고 답했다.

이어 전성애는 “아기가 있음으로 인해서 부부 사이가 아기 없을 때 요렇게 느꼈던 감정하고 애기가 새로 태어나가지고 부부관계가 또 다른 국면으로 굉장히 더 성숙하고 그런 가정생활을 이루는 거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미자는 “더 이상 좋으면 큰일 난다. 결혼 1년이 다 돼가는데 남편만 보면 심장이 막 튀어나올 듯이 깜짝 놀라. 가끔 자다가 깨”라고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려면서 “난 무섭다 엄마. 엄마가 항상 너는 너 닮은 딸 낳을 거라고 했잖아”라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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