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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세상만사] 북미 대평원의 불청객 '슈퍼셀' 앞으로 더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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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8일 미국 캔자스주 러셀 스프링스에서 발생한 슈퍼셀(Supercell)

-슈퍼셀(Supercell) 매우 거대한 형태의 뇌우로 대류운(적란운)의 일종

-화면제공 : Walker Achley

-워커 애슐리 / 노던 일리노이 대학교 기상&재난지리학 교수

"슈퍼셀은 굉장한 토네이도와 우박을 주로 생성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크다는 것은 아닙니다. 폭이 최대 20마일(32km) 정도로 비교적 작지만 매우 강력합니다. 저는 항상 땅콩에 비유하는데 땅콩은 매우 작지만 단백질, 지방, 칼로리, 에너지가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