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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최초 영상통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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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메이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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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최초로 영상통화 팬이벤트를 연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31일 공식채널을 통해 '플레이브 첫 번째 싱글 <아스테룸> 유닛 비디오 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이크스타 공식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데뷔 싱글 '아스테룸'의 포카앨범(POCAALBUM)을 구입하면 플레이브의 미공개 포토카드와 영상통화 기회를 얻으며 4월 10일 오후 5시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영상통화는 두 유닛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플레이브의 예준·밤비가 유닛1, 노아·은호·하민이 유닛2로 구분된다. 대망의 영상통화 이벤트는 4월 15일로 내정됐고, 자세한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여타 가상 그룹이 실사를 추구하는 그래픽인 반면 플레이브는 웹툰풍의 캐릭터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일 '아스테룸'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고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타이틀곡 '기다릴게'의 뮤직비디오와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영상은 각각 유튜브 조회수 224만회, 168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라이브 방송에선 다양한 국가에서 4000명의 시청자가 모였고 중국 웨이보 가상 아이돌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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