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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도부 공백에 비상경영 돌입...경영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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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에 이어 사외이사 후보 3인도 사퇴 의사를 표명하면서 지도부 집단 공백이 길어지게 됐습니다.

KT는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해 이른 시일 내 경영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했지만, 회사 운영에 차질이 우려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윤해리 기자!

[기자]
네, 서울 서초구에 있는 KT 주총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주주총회 직전에 사외이사 3인이 동반 사퇴 의사를 밝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