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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릎 꿇은 손자‥"전두환 학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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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두환 일가로는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을 만나 고개 숙여 사죄했습니다.

전 씨는 국립 5.18 민주화묘지도 찾아 참배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두환 일가로는 처음으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을 만나 전우원 씨.

전 씨는 침착한 목소리로 할아버지 전두환이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