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검찰, KBO 압수수색...중계권 관련 '뒷돈' 혐의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 KBO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KBO 간부가 중계권을 대가로 뒷돈을 받았다고 보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

[앵커]
오늘 압수수색 대상은 어디입니까.

[기자]
네, 검찰은 오늘(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O 사무국과 자회사 KBOP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