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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에이티즈,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매진…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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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에이티즈 /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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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에이티즈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1일 "30일 오픈된 에이티즈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이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에이티즈를 기다린 국내 팬들을 위해 앙코르로 개최된 만큼 에이티즈의 세계관 소재인 해적을 연상시키는 '닻'이라는 단어 '앵커(ANCHOR)'가 콘서트 타이틀로 이뤄졌다.

에이티즈는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더 펠로우십' 투어의 큰 틀 안에서 최대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포인트 부분들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두 번의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와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을 통해 총 43만 글로벌 팬들을 만나 교감한 바 있다. 전세계 아레나 공연장에서의 투어를 성료하고 돌아온 에이티즈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해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하나 더 쌓을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4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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