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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테라 성공 이어갈 '부드러운 강력함'…하이트진로, '켈리'로 맥주시장 1위 탈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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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업체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9년 출시한 맥주 브랜드 테라에 이어 4년 만에 새 브랜드 '켈리'를 선보였습니다.

100%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로 두 번에 걸친 숙성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켈리는 다음달 4일 처음 출고됩니다.

국내 맥주로는 처음으로 '앰버 컬러병'에 담기는 이번 신제품을 토대로 하이트진로는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 탈환에 나설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오성택 /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
- "(맥주 시장은 특히) 무한 경쟁 시장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도전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라의 사례를 봤었을 때도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요."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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