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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X차화연, 포장마차서 대화..임신 중 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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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백진희와 차화연이 마주앉았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는 3회에서는 마주 앉은 백진희(오연두 역)와 안재현(공태경 역)의 엄마 차화연(이인옥 역)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이인옥(차화연 분)이 포장마차 테이블에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혼전임신한 오연두는 소주잔에 소주를 따르고 있고, 배를 붙잡고 울기 직전 표정이라 심각성이 느껴진다.

또 다른 스틸에는 이인옥과 포장마차 주인이 돈을 쥐고 있는 오연두를 쳐다보고 있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오연두가 왜 공태경의 엄마까지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 수 없는 백진희와 차화연의 포장마차 회동 모습은 1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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