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임영웅, 서울월드컵경기장 뜬다…FC서울 홈경기 시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제공 | FC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국민 가수’로 거듭난 임영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뜬다.

FC서울 구단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대구FC와 K리그1 홈경기에서 임영웅이 시축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어린 시절 축구 선수를 꿈꿨다고 밝힌 적이 있다. 여전히 축구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보이고 있다.

서울 구단은 ‘이번 시축을 통해 임영웅은 대한민국 축구의 근간인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축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인연을 쌓아온 황의조, 기성용을 포함한 모든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도 가득 담을 예정’이라고 했다. 임영웅은 이날 시축 뿐 아니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준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고,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또 2023시즌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은 ‘리빙 레전드’ 박항서 감독과 피아퐁의 깜짝 축하 영상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다시 한번 또 다른 깜짝 축하 영상이 예정되어 있어 40주년 역사를 빛낼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