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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롯 귀공자' 강설민, 첫 단독 팬 콘서트 'TRAI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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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23일 서울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서 두 차례
박상민 신수아 '스페셜' 게스트…티켓예매 멜론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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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민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2023 강설민 단독 팬 콘서트 'TRAIN'을 개최한다. /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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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트롯 귀공자' 강설민이 첫 단독 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강설민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2023 강설민 단독 팬 콘서트, TRAIN'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 'TRAIN'은 강설민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 카페 '설민열차'의 의미를 담아 힘차게 함께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팬 콘서트는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진행한다. 2회차 공연 종료 후에는 강설민과 1:1로 만나는 프라이빗 팬 사인회를 준비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팬 콘서트에는 '슬램덩크' OST로 인해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광복절 밴드의 박상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트로트 가수 '신수아가 후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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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게스트로는 '슬램덩크' OST로 인해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광복절 밴드의 박상민(오른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트로트 가수 '신수아가 후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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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강설민은 MBN '헬로트로트'에서 준우승하며 처음 대중적 시선을 받았다.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한 뒤 탄탄한 팬덤을 이끌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헬로트로트'는 그의 인생 첫 방송 출연이자 첫 경연 대회로 아로새겨져 있다. 이전까지 그는 라이브 카페에서 서빙하고, 노래를 부르고, 주방 업무도 하며 바삐 살다 어느날 갑자기 트로트가수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5월 가수의 꿈을 실현한 지 6개월만에 야심차게 신곡을 발표했다. 트로트 발라드 '오늘처럼 별이내리면'은 여성의 감성을 녹이는 서정적인 가사가 강설민의 애절한 보이스에 실려 빠르게 반응을 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유니온픽처스가 주최 주관한다. 유니온픽처스는 설립 1년 만에 연 매출 30억원 대를 넘긴 공연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올 한해 K-POP 아티스트 60여 팀과 국내외 공연 해외투어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강설민의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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