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막내아들' 이찬원, 제작진에게 야채 다발 받아 "무럭무럭 자라거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제작진이 이찬원에게 야채다발을 선물했다.

현재 이찬원은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를 통해 활동 중이다. 이에 '편스토랑' 측은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야채 다발을 선물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편스토랑' 공식 계정에는 야채 다발 인증샷과 응원 글이 게재됐다.

제작진이 전달한 편지에는 "축! 이찬원 단독 콘서트 ONE DAY! 편스토랑 막내아들 이찬원,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응원해! KBS에서 무럭무럭 자라거라"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이찬원은 야채 다발을 받은 날, 손질해 반찬을 해두었다.

이러한 제작진과 이찬원의 훈훈한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지난 2월 20일 정규 1집 'ONE'을 발표했다. 이어 현재 생애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ONE DAY'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3월 31일 방영되는 '편스토랑'은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편스토랑 공식계정,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