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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선동' 혐의 보우소나루 귀국…"당 도울 것" 정계복귀 천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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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견제 선언 "우익은 죽지 않았다…여당, 우리 미래 위한 일 안해"



(서울·멕시코시티=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이재림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 체류 석 달 만인 30일(현지시간) 귀국했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과 CNN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수도 브라질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보우소나루는 자신을 배웅하러 나온 아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 의원, 바우지마르 코스타 네투 자유당(야당) 대표 등과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