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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위기의 KBO리그, 무거운 마음 안고 '시즌 플레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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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팬들도 함께한 자리였지만 최근 불거진 잇단 악재 때문인지 감독과 선수 모두 다소 굳은 표정 속에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조심스럽던 프로야구가 4년 만에 4백여 명의 팬들을 초청한 가운데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역시 올 시즌이 끝나면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리게 될 키움의 이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