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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스브스夜] '수수행' 도경수 '나였으면'→지코 'Artist', 노래방 노래 대결…노래방 결제 할 꼴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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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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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정훈이 또다시 불운의 늪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저녁 식사 후 노래방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래방에 도착한 멤버들은 다양한 요리가 주문되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알아서 먹고 결제도 알아서 하라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노래 대결을 통해 결제할 사람을 정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노래를 한 것은 크러쉬. 크러쉬는 정엽의 You are my lady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리고 94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정훈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했다. 하지만 점수는 85점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선곡해 온갖 기교 다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최정훈의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이에 이용진은 "한국어 배우는 바이브를 못 이긴 거냐"라며 최정훈을 놀렸다.

이후 도경수는 나윤건의 나였으면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양세찬은 "너 소리를 지를 줄 아네? 맨날 조용해서 난 너무 놀랐다. 충격이고 감동이다. 이건 무조건 90점이야"라고 했고, 도경수는 93점을 기록해 꼴등과는 멀어졌다.

지코는 자신의 곡인 아티스트를 선곡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용진은 "이야, 이걸 라이브로 듣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지코는 87점을 기록해 꼴등을 면했다며 안도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진은 김건조의 서울의 달을 선곡했다. 이에 최정훈은 이용진의 음 이탈을 간절히 빌었다. 하지만 이용진은 스무스한 고음 처리로 감탄을 자아냈고, 순식간에 수학여행을 회식 자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점수는 89점으로 공복 형제 최정훈을 제치고 노래방 결제권을 면해 환호했다.

최정훈은 식사 미션에 이어 노래방 미션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며 끝까지 불운을 면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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