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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故김문기 알았나…유동규와 첫 법정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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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가 31일 법정에서 대면한다. 두 사람의 대면은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3회 공판을 열고 유씨를 증인으로 소환한다.

이 사건의 첫 번째 증인인 유씨는 이 대표와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의 관계를 증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