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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군악대→사회복무' 샤이니 태민, 소집해제까지 5일…건강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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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소집해제를 앞둔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오늘(30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태민의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하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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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태민은 검은색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샤이니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현재 키우고 있는 반려묘들이 담긴 사진들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앞서 샤이니 측은 지난 29일 '#TAEMINisback'이라는 해시태그와 그의 근황 사진을 깜짝으로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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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2021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지난해 1월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증세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군 복무 중에도 지속적으로 치료와 상담을 받으며 복무해 왔으나,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가 있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근황 사진과 함께 복귀가 가까워지자 팬들은 "태민만 기다려왔다", "이제 진짜 끝이 보인다", "이태민 빨리 오세요", "드디어 샤이니 완전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민은 오는 4월 4일 소집해제 됩니다.

(사진= 샤이니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병무청 공식 블로그)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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