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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오늘(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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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텐아시아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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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드디어 정식 데뷔를 맞이하고 당찬 질주를 시작한다.

오늘(30일) 싸이커스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를 개최해, 연습생 그룹인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날 쇼케이스는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수록곡 ‘싸이키(XIKEY)’로 포문을 연 후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록스타(ROCKST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행사가 끝나기 전 팬들은 ‘문을 열면 시작돼 우리만의 TRICKY HOUSE / 지금부터 우리가 xikers 곁에 있을게’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싸이커스의 데뷔를 축하하며 멤버 10명에게 감동을 안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의 시작을 담았다.

2023년 가요계를 매료시킬 싸이커스는 귓가를 홀리는 타이틀곡 ‘도깨비집’과 청량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록스타’를 통해 리스너들을 그들만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 더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더 트리키즈 시크릿(The TRICKY’s Secret)’, ‘도어벨 링잉(Doorbell Ringing)’, ‘다이내믹(Dynamic) 淸亮(청량)’, ‘싸이키’, ‘오 마이 가쉬(Oh My Gosh)’ 등 총 7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싸이커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에이티즈(ATEEZ)의 홍중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싸이커스 멤버 민재, 수민, 예찬 역시 데뷔 앨범 중 무려 5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많은 무대들로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입증해낸 그룹 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늘(3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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