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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나, 식단 관리 전혀 NO..계단+운동으로만 완성한 동안美(필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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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미나 유튜브 캡처



미나 부부와 막내동생 성미의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오후 류필립, 미나의 유튜브 채널 '필미부부'에는 '미나가 남편 두 자매 나이 합쳐 98살 이렇게 사니까 안늙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집앞에 위치한 댄스연습실 도착했다. 연습실 대여하는 곳으로, 미나는 6층까지 걸어 올라가면서 "이게 다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6층에 도착하니 미나의 동생 성미가 있었다. 미나는 "(성미가)춤을 췄던 사람은 아닌데 제가 중국에서 외로우니까 동생 불러서 래퍼겸 무대에서 춤 잘 추게 하려고 오랫동안 가르쳤다"고 했다.

류필립은 "참 보기좋은 자매다. 이런 에너지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 아닐까"라고 감탄했다.

운동을 하다가 미나와 성미는 류필립과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다. 메뉴는 마라탕. 류필립의 "식단 관리는 안하냐"는 물음에 미나는 "언니는 진짜 안 한다. 닥치는대로 먹는다. 운동 끝나고 햄버거 아이스크림 과자 이런거 먹고 저는 거의 쉐이크 먹는데 몸매가 이상하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래서 잔소리 때문에 피곤하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고맙다. 언니가 없었다면 60kg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미나와 성미는 연습실로 돌아가 연습을 마저 하고 폴댄스 학원에서 헤어졌다. 1시간 이후 집으로 돌아온 류필립은 소파에 앉아 폭풍 군것질을 하는 미나를 보고 "미쳤어"라고 놀랐다. 미나는 "내일부터 빼야지. 여행가기 전에. 잘먹고 운동하는게 최고다"라며 동안 비결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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