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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참깨 · 들깨 기름 짜고 남은 '유박'…'건강식'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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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참깨나 들깨는 기름을 짜고 나서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대부분 버려지는 이런 찌꺼기가 훌륭한 건강식으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해 35톤의 참기름을 생산하는 농업법인입니다.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 '유박'을 재료로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어 팝니다.

하지만 아직은 생산량이 미미해 한 해 나오는 20톤의 유박 가운데 3%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