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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월 방미 앞두고 무슨 일?…안보실장 교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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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을 총괄해 온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어제(29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다음 달 있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김 실장은 물론 대통령 대변인실도 김 실장이 물러날 가능성을 부인해왔는데요. 그런데도 이렇게 전격적으로 사퇴를 결정한 배경으로 일단 방미 일정 중 윤 대통령 부부가 함께 참석하는 일부 공연에 대한 보고가 누락된 게 꼽히고 있습니다.